몇년만에 컴백한 잔차!
첫 모델을 검정고양이 프렘으로 했습니다.
물론 추천에 의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업글해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검정고양이 퓨전이
되었습니다.
업글을 위해 디스크와 림을 헌납해주신 세발 총무님께 진심으로 감사 ^___^
프렘은 검정고양이 XC-5000
림은 마빅 223 2000년식 모델
디스크는 시마노 XT 초기 유압식
사진엔 없지만 타이어는 노키안 산악용
두달전에 저에게 시집와서 정비 여러번 들어갈 정도로
험하게 굴렀지만...
이제는 더 고생시키려고 합니다. ^^;
다운힐로 가기위한 중간과정이지만 정말로
애정이 듬뿍가는 입문용 잔차입니다.
검정고양이답게 프렘이 고급스러운 색이죠?
잔차 고생시킨다고 울지 마세요...
열심히 타서 웬수는 갚아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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