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호르라기라든지 딸랑이라든지 안전에 대한 이야기가 있길레 리플로 적어봅니다.
야간이나 사람들이 많은곳을 지날때 오토바이 배기음 소리를 만들어 전방에 가는 사람들에게 들려줌으로써 라이더의 진로확보와 충돌사고를 미리 방지해 줄수 있는 마후란데 터보스포크라고 합니다. 버스, 택시, 승용차들에게 라이더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인도건 자전거도로건 인라인 타는사람, 자전거타는사람, 마라톤하는사람, 산보하는사람, 강아지 등 안비켜 주는사람이 없습니다. 비껴주는데는 효과 100%입니다. 조용히 닥아서서 신호하면 깜짝 놀라지만 이것은 전후방 10미터 정도부터 들을 수 있는 오토바이 배기음이 납니다, 물론 소리만 나지 매연은 없습니다. 제 이모님 자전거에 달린 터보스포크입니다. 약간 시끄럽지만 할리데이비슨의 상큼한9?) 엔진소리같아 그리 싫지두 않고 사고나는것 보다는 낫지아늘까 합니다. 카드를 빼노면 소리나지않습니다. 마후라 없이 카드만 달구 다녀두 되고 인라인 타는 사람들이 이소리가 들리면 가차없이 비껴 선다는 전설이...하여튼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