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녁 라이딩을 했습니다..ㅋ
겨울내내 열심히 동호회에 참석해서 엔진 업글 레벨 1(???)을 올렸는데...
3월달에 친조카가 생겨서 동호회에도 자주 참석못하고 자전거도 자주 못타고..
그래서...무척이나 힘들었다는...ㅠ.ㅠ자전거도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ㅠ.ㅠ
라이딩 코스는...북중학교 → 북문 → 남문 → 수원역 → 남문 → 팔달산 → 장안공원 → 집
평소엔 라이트의 필요성을 못느겼는데..오늘 라이딩하면서 필히 느꼈습니다..ㅋ
자전거 바꾸면 달아야지..ㅋ깜박이도..ㅋ
집에 돌아가면서 맥주 피쳐를 샀습니다..ㅋ4천원..ㅠ.ㅠㅋ
라이딩을 끝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시원하게 찬물로 샤워하고나서..
형과함께 맥주 3잔..!!!캬아~~!!!
평소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먹었는데 땀흘리고나서 먹으니깐 왜케 술이 달고 맛나는지..ㅋ캬악~~~!!!ㅋ
그거먹고 제사지내고 먹다 남은 막걸리 1잔까지~~!!!
너무너무 맛나더군요..ㅋ
결국엔 짬뽕을;;; 낼 일하러 일찍 나가야 하는데..ㅋ
일어날 수있을런지...ㅋ
아직도 헤롱헤롱..ㅋ
그럼 님들..안녕히 주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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