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생각나네요...다닥다닥 붙어 있는 방에서...살아보신분들은 아실테지만 대부분 불행 하다고 생각할겁니다...전부는 아니지만요... 물론 행복의기준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어릴적 생각으론 라면 빼고 하루 쌀밥 2끼 먹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으니까요.
지금은...가끔 힘들다고 느껴질때면 어릴적 일을 생각하죠. 그때의 고생이 지금의 나를 만든것 같네요...물론 성공한건 아니지만...자전거를 탈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그래서 우린 행복한겁니다.
한쪽은 색다른체험..... 다른한쪽은 치열한 삶의 찌들음
헉... 비난이 아니라 웬지 그런생각이 갑자기 들어서요
안전 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