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반사판과 안장을 조절해 보니 쉽게 해결되네요....
안장은 몇일전부턴가 각도가 달라보이더군요. 원래는
저각도가 아니였는데 몇번의 자빠링으로 인한 변형이었는지?^^; 스프라켓쪽 가이드는 찢어서 분리해야 겠네요. 분리하려니 일이 많을 것 같아 찢어(?)보려 합니다.
그리고 괴기매니아님. 이곳은 경남 김해입니다.
그리고 제 샥이 PILOT-C인데요 기본은 많이 딱딱합니다. 저의 체중(60KG)을 기준으로 잔충격을 손목이 모두 흡수하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스프링을 연한놈으로 구입해보려 했는데 부품이 없다더군요, 그래서 없는부품 오기를 기다리니 하나 만들어보았읍니다. 지금은 대만족이구요 관련자료는 왈바 메뉴얼란에 올려놓았읍니다. 제목은 체중 60KG으로 PILOT-C 정복하기입니다.
역시 안장의 지적이 제일 많군요,ㅋㅋ
몇번의 자빠링으로 인한 결과물이라고 볼수 있읍니다.
사진의 촬영지는 경남 김해시에 자리한 신어산입니다.
달마야 놀자의 절 촬영지로 조금 알려진 곳이지요.
코스는 여러가지를 잘 조합하여 잘 꾸며졌구요 이곳엔
김해MTB클럽(http://www.kimhaemtb.com/)이
있읍니다. 아직 저는 회원은 아니지만 나름데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코스의 내리막길중 돌길이
있는데 전체적인 코스중 가장 험난한 길이지요.
참고로 처음 그곳을 내려갈땐 한번도 넘어진적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그곳만 가면 구르고 뒹굴고
하는것입니다. 이를 생각해 보다 해답을 찿았는데
문제는 저의 자세에 있더군요. 조금 탔다고 자세가
흩틀어져 돌길 내리막시 중심이 앞으로 쏠려
넘어지더군요. 역시 모든 스포츠는 폼이 중요합니다.
웨이벡~ 웨이백!..ㅋㅋ
모두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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