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니다!저도 98년 자전거 여행에 처음으로 매료되었을때 철티비타고 여기저기를 누볐었죠......
미국투어한답시고 거금을 주고 블랙캣으로 바뀠지만^^

아무래도 제일 기억에 남던데 처음을 자전거 여행을 했던때가 생각납니다. 대구->거창->청도->운문사->경산->대구...지금이야 맘만먹으면 하루꼬박새면 돌수있지만 그떄는...ㅎㅎ

앗 저두 거기 이번에 가봤는데..저 나무 있는데 보령 녹차밭 가운데...대한 다원 아닌가여?
거기 녹차 아이스크림 맛있어여^^;;

오리엔탈 바람이 icecream에도 ! 녹차 아이스크림 보령꺼 무슨 맛일지 정말 궁금하네요. 전 하**즈 에서 나오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만 보령 꺼도 시판이 될런지 궁금하네요. 아 ! 그리고 요즈음엔 호두*루 아이스크림도 맛있더라구요.

보령에도 녹차가 나오는감요?
보성군에 보령이라는 지명이 있던가?????

이런 분들 넘 멋쪄...........^^ 비록 MTB를 타고 있지만 철티비들이 왜이리 정겹고 사랑스러운지..근데 하나 더사면 집에서 쫓겨날 분위기라.......좌절중 OTL.....<-좌절 이모티콘입니다.

앗! 저 자전거 몇일전에 봤는데 프레임은 7005 아니던가요? 프레임에 관련 스티커 붙여 있던것으로 기억....
다른 부품은 녹이 슬어 있어던 것으로 보아 알루는 아닌것 같았다는..... 그래도 그리 무겁지 않고 이쁘더군요...

배경도 멋지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