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구경갔다왔습니다.
아무래도 잔차가 눈에 띄더군요
북경에만 800만대의 잔차가 있답니다.
자전거도로가 우리의 한차선넓이 정도로 확보되어있던데
참 많이들 타고다니더군요.
일반적으로는 우리예전의 70년대 잔차들을 타고다니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유사mtb(10만원가량의 중국산) 는 겨우몇대 봤습니다.
중국인들은 겉모습에 신경을 안쓴다는 가이드의 말이었습니다.
길거리의 좌판깔고 타이어,주부몇개, 세수대야(빵구때울때쓰는) 를 갖춘 잔차수리점들도 많았습니다.
자전거인력거도 타봤습니다. 완전히 우리나라 수도파이프같은것을 용접해서 프렘을 만들었드라고요, 1단기어로 뒷자리에 두명을 태우고 다녔습니다.
아래사진은 청소잔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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