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두 제주도 갈 생각인데.. 함 가봐야 겠네요..

73km???? 대단해요~~~

앞샥 어디꺼죠?

일자바로 70키로 넘기기 힘들던데 핸들이 덜덜 떨려서..ㅡ_ㅡㅎㅎ

73km? 훌륭하십니다.

저는 일자바로 74까지 내봤는뎅.저도 마니또 였슴당 지금은 아니지만.

핸들이 덜덜 떨리는 것은 일자바의 문제가 아니라, 프레임의 문제입니다. 주로 포크와 프레임 연결부분의 강도 문제라고나 할까요.

저번 도색했던 그자전거네요..^^ 이쁘네요.. 전 이번에 잔차.. 입문하고. .제주도 갈려 했는데.. 그놈의 업글이 먼지.. 돈 다 써뿌고... 거제도로..방향을 바꿨슴다.^^ 멋진 여행 되세용.^^

정확히 말하면 포크가 지나가는 프레임 튜브 부분의 문제입니다. 뭐라고 하는지 잊었네요. 잘 만든 프레임과 적당히 만든 프레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바로 급경사에서 속도를 내는 때입니다. 비싼 프레임들은 이때 제몫을 하지요.. -> 이 부분은 특히 사이클에서 많이들 문제가 되곤 합니다..

포크가 지나가는 프레임 튜브 부붐 = 헤드 튜브

휠바란스도 영향을 줄것 같네요..그래서 자동차는 휠에 추를 붙이잖아요..ㅎㅎ

의진군 아직도 여행중이신가?.....
제주에서는 즐거웠네 ... 나중에 서울서 시원한 맥주한잔
하자고....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으려나?......

1100고지.... 힘들더군요..
저는 한번도 내리지 않고 두시간 걸렸습니다..
다 올라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