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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함께 해준 제 애마 입니다.

skrfkd12004.08.11 15:51조회 수 165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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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7년부터 8년동안 함께 하다가 2004년 7월달에 시집보낸...
cannondale F700 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지라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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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제가 할 소린 아닌지 모르지만......^^ 오랜 시간 정들었으면 그냥 가지고 계시지...^^
    그 무렵의 f-700, 참 이쁜 잔차였지요......^^
    전 m-800을 여태 가지고 있거든요.......^^
    저도 님의 잔차 모델이 기억에 남아 한번 해본 소리 입니다. ^^ 건강하세요.
  • 뒤집은 스템을 보니 레이싱 세팅이군요 ^_^
  • 오래타시는분들을 보면.. 자전거관리를 정말 잘해주시느것 같습니다.... 8년이나 됬는데.. 반짝반짝거리는걸 보면..
  • 앗.. 혹시 바이시클라이프에 나왔던 차아닌가요? 뒤집은스템이였는데..
  • 파란 안장 엉덩이 무지 아픈데 ...
    괜찮턴가요 ..??
  • m-800 뒷 휠셋 끼우는 드롭아웃 부분이 아주 인상적인 멋진 프레임인데...사진 함 보고 싶네요...제가 아는 어르신도 빨갱이m-800 타시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 skrfkd1글쓴이
    2004.8.12 09: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셀레 V2 안장인데요 . 전 제몸에 맞아서 그런지 좋던데요.. 물론 처음엔 약간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적응되면 두터운거보단 편합니다. 단 험한산에서 내려올땐 엉덩이가 얼얼한 느낌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 제 캐넌데일 f700은 10년 되었는데 지금도 잘타고 있습니다. 팔지 마시지...^^;
  • skrfkd1글쓴이
    2004.8.12 15: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f700 님 정말 오래 타셧네요.
    위 cannondale f700이 가볍고 직진성이 좋았었거든요.
    도로나, 가까운 야산은 좋은데, 경사가 있는 산에서
    험하게 타기는 좀 부담감이 있고, 점프나, 계단업,다운등
    을 편하게 할수 있는 프리스타일에 욕심이 나서 시집을
    보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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