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다란...넓군요.

굿.

아름다운 곳이네요... 이런곳에서 자전거 함 타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정말 끝이 안보이네요;ㅋㅋ

멋지게 나왔네요! 이런배경에 내리막이라면... 양팔벌리고 가슴으로 바다를 안으며 타이타닉처럼말이죠..사고도 조심하고요!!

저 건너 보이는 곳이 해금강 아닙니까? 함목 삼거리 가기 전 같네요..
바로 아랜 절벽이고 지금 그 길은 내리막 아니던가요?
제가 몇 번을 다녀 왔거든요, 거기서 좀 더 가시면 망산 임도 업힐이 있고 그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
정말 끝내줍니다... 수고 많으셨네요...ㅎㅎㅎ

우리나라 섬들이 보편적으로 여성스런 느낌을 주는데
거제도는 조금 남성스럽다고나 할까요^^ 하여간 기회가 되면 애마를 끌로 가보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