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쯤 자전거가 엄청 좋아지기 시작할때
나무젓가락을 가늘게 잘라서
(그러다 칼이 훅 나가는 바람에 몇번이나 손을 베일번...)
접착해 만들어 본겁니다.
휠베이스는 2.5cm 구요!
탑튜브 나무 부분의 두께는 1mm 좀 넘구요!
빈폴 광고에 나오는 앞바퀴 큰것도 만들었는데
그것은 사촌여동생이 가져가서 어떻게 됐는지
행방이 묘연하답니다.
지금보니 비율도 안맞고 그러네요. ^^
다시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나무젓가락을 가늘게 자르는게 위험하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엄두가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