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마누라 잔차를 샀습니다. 저 자전거 살려고 무지 애썼습니다. 벼룩시장에 취미생활 하던거 다 내다팔구... (불경기라 그런지 잘 안팔리더군여) 그래도 제 자전거 살때보다 기분이 더 좋네여.. 잔차는 메리다 메츠 스포츠500 입니다. 근데 이눔에 마누라가 싫증 안내고 잘타야 됄텐데 걱정 입니다. ㅎㅎ (안장을 쫌 올려야 된다고 했더니 발이 땅에 안다서 무섭다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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