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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노업그레이드 앞으로도 노업그레이드 ^^

kayao2004.08.20 14:39조회 수 166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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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피셔 마린(04-blueblack) 15.5
무게 11.7kg(속도계,그립스토퍼,부스터,벨 포함)
2월 중순에 사서 이제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2962km)
그립교체(TITEC) 10000원
그립스토퍼추가(amoeba) 6000원
카본부스터추가 32000원
반사체부착 2000원
위변경사항 제외 완전 순정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타오면서 펑크 2번 뒷바퀴림교정 1회 말고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킨적없는 든든한 놈입니다.
브레이크 카트리지를 달고 싶은데 두개에 2만원이나 하더군요. 컥 -_-;;
배보다 배꼽이 더크군요.
시마노XT브렉이 한대분에 6만원 중후반을 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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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부스터가 탐나는군요...허허..;
  • 저와 핸들바가 똑같군요. 크로우바 5디그리 ㅋ.
    6개월 동안 업글이 없었다면 거의 수도승의 생활을 하셨겠군요. ^^ 그 많은 업글의 유혹을 떨쳐 내다니. ㅎㅎ
    그래도 6개월이면 체인, 브렉패드 등 소모품 정도는 갈아야 할 텐데요.
  • 6개월인데 체인을 갈아야 하나요?
  • 전 그 시간에 프레임만 덜렁 남았는데... 대단한 인내심을 가지셨네요.. 안라 즐라 하세요 ^^
  •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레임중 하나네요..04년에 디자인이 너무 예쁘게 변해서 05년도 몹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동생 자전거도 게리피셔 노랑이로 사줬구요..나중에 레바는 아비드제품으로. ..핸들바도 카본 일자바정도로 바꿔 줘 보세요..많은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금만 허락하면 샥까지..하긴 이러다가 자전거가 전부 다 바뀌는 것 같습니다. ㅎㅎ 눈에 확 들어오는 멋진 자전거 입니다. 즐겁게 타세요~
  • 저와 같은 기종이군요....반갑습니다...
    아는 샵 있으면 체인 체커기로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 보시죠...
    3500Km정도 모르고 달렸더니 체인 늘어나 갈고보니
    계속 버벅거려...스프라켓, 크랭크까지 갈다보니 약 15만원 소요....ㅜㅜ
    체인은 소모품이란 걸 절실히 깨달았답니다....
    지금은 아예 두셋트를 사서 번갈아 사용중....

    즐라하시길...
  • 전 업글하려고 마음먹으니까 브래임이 주저 앉더라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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