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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무경험자가 잔차를 손쉽게 배우는 방법이랍니다

디아블로2004.08.26 20:50조회 수 2247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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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페달을 돌리지않고 중심을 잡는 방법을 익힌다음 페달을 돌린다고 되어있는 그림이길레 올려봅니다. 세발자전거이지만, 고수님들의 의견은요? 두발자전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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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내마음속의 자전거에서 나오는 방식이네요 거기선 아예 페달을 때버리고 타게하던데.... ^^;;
  • 처음배우시는분이 무슨 장을봐서 자전거에 실고온답니까;; ㅎㅎ
  • 저도 어렸을적에 자전거 처음 탔을때 어쩔줄 몰라하다가,, 저렇게 시작했었는데,, 저게 제대로된 방법이었군요,, ㅎㅎ
  • 안장을 최대한 낮게하면 무릎이 쉽게 피곤해지죠...ㅎㅎ
  • 6살정두때 2발자전거탄거같은데 어떻게 배워서 탔는지;;ㅎㅎ 기억도 않나네욤..ㅡ_ㅡ
  • 전 무식하게, 혼자 주차장에서 배웠는데... 이런거 모르고 그냥 페달질만...죽으라고.....흠...흠...
  • 저는 8살 때 다운힐에서 처음 잔차를 배웠습니다. 동생 뒤에 태우고 그대로 쌩~~~ 쓩~~~ 퍽!!!!
    언덕에서 날라 그대로 쳐박으면서 얼굴 다 까지고...ㅠ.ㅠ
    그것도 모자라 또 타고 가다가 하수구에 다이빙을 하고... 빌린 잔차라 친구한테 엄청 얻어 맞았다는....ㅡ.ㅡ;;;
  • 저는 7살때 네발자전거 탈때 2층 계단에서 자전거를 내리다가 굴러 떨어지면서 양쪽 보조바퀴를 뿌러먹고 그냥 타봤더니 그대로 잘가졌다는;; 보조바퀴 굴러가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최대한 안닿게 타다 보니 그게 연습이 되었었나봐요-ㅋ
  • 보조바퀴 달고 타다가 점점.. 보조바퀴를 뒤로 혹은 위로 재낍니다.. 직빵이져.. 요즘 자전거는 안되는데.. 옛날에 제가 타던 자전거는 보조바퀴가 철근하나로 되어있어서 아버지가 밟으면 휘어졌다는..
  • 안장을 최대한 낮게하고 윌리를 @_@
  • 제가아렸을땐 자전거 살 형편이안되서 친구들과 자전거 훔쳐서 연습했는데.. 그때 배웠죠.....ㅋㅋ 나쁜 어린이 엿습니다.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잡으면서 연습하던게 생각납니다,
  • 안장 잡아주다가 안심시킨 후 잘 달리면 손 놓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점은 손 놨다고 알려주는 순간 당황해서 넘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
  • 전 7살때 두발자전거 혼자서 처음타자 마자 그냥 타졌는데..한번에 배운 분 몇분이나 계신지요?
  • 초등학교때 형자전거 타는데, 빵꾸가 났었죠.. 지금은 휠 휘어질까 고히 모셔갔지만.. 그땐 무작정 밟았죠... 당연 그 당시 형 자전거, 휠 우장창창~~^^
  • 몇 살 때부터 자전거를 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어른용을, 프레임 사이로 다리 집어넣어서 페달링을 했던 건 기억이 납니다만.....그런데 지금 생각해도 자전거 배우느라 자빠진 기억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아무래도 잘난척 하는 간지...?

  • 전 초등학교 6학년때 초등학교1학년 동생한테 배웠죠..^^*
    내리막에서 배째라는 식으로 타며 배웠죠.. 그때는 강심장이었습니다. 지금은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아무것도 안됩니다.. ㅠㅠ
  • 독일에서는 크랭크+페달없는 두발자전거를 이용해 꼬마 초보자들에게 자전거를 가르치더군요. 익숙해지면 다음에 두발내지는 두발+보조바퀴 자전거로 업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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