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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벼운 안장 AX Phoenix

냠냠냠2004.09.01 20:01조회 수 199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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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45-55그람 (용도, 시승자에 따라서)
재질 카본 + 아라미스

제조에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관계로 오로지 주문생산만을 한다는군요. 중간마진이 붙으면 너무 비싸지는지라.. (판매가격 365유로 * 1450원 = 약 56만원)...

자전거 한대 가격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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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편승해서 크랭크의 최고봉...울트라 하이엔드급 ^^ (by blue8725) 가장 가벼운 안장 AX Phoenix (by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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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56....만..원...헉-_-
  • 으음......55g이라....여름철 조립하면서 잠깐 선반위에 뒀다가 선풍기바람에 날아가 흠집이 생겨버렸다는 전설의......뭐 믿거나 말거나.....
    ^^*)
  • 헉...... 56만원 ㅠㅠ 저같은 군인한테는 차라리 도수체조와 열띈 구보로 몸무게 줄이고 엔진을 갈아치워버리는것이 빠르겠군요 ㅋㅋㅋ
    아참.. 이번에 군입대후 10키로 감량으로 때돈 벌었답니다
  • 카본에 케블라(아라미드섬유의 상표명) 에폭시Prepreg..오토클래이브 성형이면 생산비만 20만원 넘겠네요^^
  • 세개 앉으면 부러질거 같아보이는군요 ㅡㅡ;..
    실제는 튼튼하겠죠? ㅡㅡ;..
  • 싸이클 용일 듯합니다.. 저거 끼워서 산타면.. 절대 안전하다고 장담 못하겠네요.. ㅡㅡa
  • 그러게요.. 산에서는 그리.. 경량이라는 것 빼곤..
  • 사이클용이라는 제한은 없습니다. 이외에 이미 시판되고 있는 XC의 다른 안장들 한 80-100그람 정도 나가는 녀석들도 MTB에서 이미 널리 - XC 경주용으로 사용되고 있거든요. 저런 안장은 당연 무게 빼면 아무 것도 없지요. 예컨대 시드 월드컵처럼. 당근 경주용이고요. 10g 줄이려고 나사들을 전부 티탄으로 바꾸는 그런 사람들에겐 50그람이라는 무게가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겠지요. :-) 듣자하니, 타이어를 헬륨으로 채우면 앞뒤 합계 약 30-50그람이 절약된다고 하더군요. :) :) 세상에는 정말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 트라이얼용 안장 주먹보다 작은것들은 더 가볍지 않을까요? ^^
  • 일반 안장이면 레일무게만 해도 몇십그람 나가지 않을까요? 200g정도의 일반안장 (이정도도 중가 안장아닌가요?)하고 비교하면 150g이나 차이가 난다고 봐도..^^
기동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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