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뽀대와 기능, 무게를 중시하는 회사임에 틀림 없군요.. 멋집니다..

전 이상하게 카본은 믿음이 안가네요....

앞부분만 카본입니당.. 가격을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카본프렘 사용한 가장 싼 모델이, 가장 '싼' - '비싼'이 아님 - 녀석이 약 3800유로 (560만원) 이더군요. 우리나라에선 얼마에 나갈지 모르겠는데.

최소 800 이상은 할 것 같은데요... ㅡㅡ...

오늘 주문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뒷부분이 카본이 더 좋을거 같던데...
FSA carbon crank가 XTR crank보다 좀 가벼운거 같네요. 성능과 상관없이...제가 저 구형모델을 쓰고 있는데 가볍지만 무지하게 튼튼합니다. 나름대로 험하게 타고 있음..ㅋㅋㅋ

제가캔델스칼펠4000타는데 체인스테이가 카본임니다.
더군다나 얄지만 아주 밎음직 함니다. 카본 좋아요

음.. 근데 이잔차의 용도가 궁금하군요....ㅎㅎ
과연 산악자전거라구 할 수 있을란쥐......쩝..

스캇 예전부터 카본을 프레임에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몇안되는 회사중의 하나입니다. 트렉만큼이나 카본에 대한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직접보면 정말 죽이겠는데요..

실제로 자세히 따져보다보면 정말 제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냥 막 만든게 아닙니다..

하드텔도 카본으로 신제품이 나왔네요...
가격이 얼마나 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