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구조가 바빙이 거의 없을 듯 하네요 승차감 어떠신지요 ^^?

저도 승차감이 궁금해용 근대 한 1매타 짬뿌정도는 가능할찌도??

리어샥이 3단계로 조정됩니다
3.5", 4.0", 4.5"까지..
- 리어샥을 4.5"로 설정하고 샥을 잠그지 않는다.
=> 바빙이 심합니다. 출렁출렁.
But. 샥을 잠그면 바빙 전혀 없습니다. 뒤에서 팍팍 밀어줍니다^^

- 리어샥을 3.5"로 설정하고, 샥을 잠그지 않은 상태
=> 레이싱 모드가 아니라면 아주 편안한 승차감 제공
출렁임도 거의 없으며 장애물을 지나갈 때는 충격흡수
일반적으로 인도로 갈 때 이 상태로 가는편입니다.
But. 역시 샥을 잠그면 바빙 전혀 없습니다. 역시 뒤에서 팍팍 밀어줍니다.

이넘은 올림픽 버전인가요?? 프레임에 오륜색상이 들어가있네요~ ^^;

오우! 제가 평소에 갖고 싶어하던 Rocky Mountain ETSX-70 (Energy Transfer System) 을 타시는 분이 우리나라에도 계시는군요. 전 아내의 눈치때문에 당분간은 숨죽이며 현재의 제 애마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라이딩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자전거를 어떻게 세워두셨는지 궁금합니다.

자전거 세우는건 비밀인데..ㅋㅋ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핸들 앞쪽에 사람이 있습니다.^^
사진 찍을 때 하나.. 둘.. 셋..!! 하면 잡고 있던 손을 잽싸게 놓는거죠.

리어샥 링크카 큐알 방식인디...물론 모든 것을 감안하여 설계하였겠지만.^^.승차시 불편한 점은 없나요?

리어샥 트래벌 조절하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QR레버를 빼고 다시 끼는 방식이 아니라 앞,뒤로 움직이는 홈이 있어서 레버 제끼고 앞.뒤로 움직이면 됩니다. 불편한거 전혀 없어요.

오.호.라~ 2번째 사진을 유심히 보니 보일랑말랑~^^
감사합니다.^^..왠지..요것이 카본 모델로도 나오면.....
뜨억!

무게가 얼마나 되나요?

전 버텍스를 사고 싶던데 ㅠ.ㅠ

이거 무게는 좀 나갑니다..ㅎㅎㅎ 13정도...근데 저만 몰랐나요? 전에 쪽지도 몇번 주고 받고 했을때도 몰랐는데.. trek4u님.. 아이디만 신경썼는데.... 이런... 시드니때 국가대표 강동우 선수.. ㅎㅎㅎ 요 근래 알았습니다... 어쩐지 타시는 폼이 예사롭지 않더만...근데 이거 저만 몰랐던건가요? 아님 이 글 보구 새롭게 아시는 분도 있을까요? 여튼 강동우님 반갑습니다..ㅎㅎ

헉 선수셨군요 그것도 국가대표라니 !!! 이자전거는 좋것다
내꺼는 주인잘못만나 관광모드로 밖에 달리수 없는디...
얼른 도닦으러 산으로 가야겠습니다.
시간이 원체 많아서 1년에 기회지만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하고 싶었던일들을 할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이제는 동호인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참고로 프레임 무게만 2.74kg입니다. 부품도 XT급.., 이것 저것 다 붙인 다음에 재 보니까 14.5kg정도 나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