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초쯤 경춘국도를 달리다 발견한 공사중인 자전거 도로 입니다.
대성리에서 청평까지의 공사인데 공사가 80%정도 진척 되었읍니다.
도로의 길이는 5.5km 정도 되구요.
이공사가 마무리가 되면 대성리에서 가평까지의 자전거 도로가 한두곳
지리적 여건으로 끈기는 부분은 있지만 약 30km정도의 자전거 도로가 생기는 겁니다.
이곳 경춘국도로 라이딩 계획이 있으신분께서는 위험한 도로 보다는
강변을 끼고 달리는 이곳 자전거 도로를 추천 합니다.
그리고 완성을 앞든 이곳 자전거 도로를 지나 청평에서 갈라지는 46번 경춘국도와
남이섬으로 가는 강변도로가 있는데 이강변도로는 자동차의 통행이 별로 없어 강변의 수상 스키족과 함께
달리는 기분은 청량감 그자체 입니다.
게다가 뽀너스로 땀이 날정도로 업힐성 코스에다가 바람을 가르는 다운힐 코스까지 있어
관광 라이딩에는 그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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