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서 하동으로 가는 곳에 전남과 경남의 경계가 되는 섬진대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멀리 보이는 굴뚝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입니다.
광양에서 남해대교까지 1시간 30분정도 걸리더군요.
다음 목표는 남해 한바퀴 쭉~
붉은색 미쉐린 타이어 폭이 2.1인데, 사용해 보니 2.1이 더 되는 듯 하군요.
도로에서 이거 달고 달리면, 체력 훈련에 짱입니다.
장거리에는 미쉐린 2.1이 불리합니다.
그래서 1.75 타이어를 사용해 보았는데, 제 체중(76kg)을 감당 못하더군요.
커브길에 밀립니다. 위험.
미쉐린 2.1의 장점은, 제 체중을 감당하고, 커브길에 쏠리지 않고, 도로에
딱 붙어 있습니다.
단점은 연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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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혹시 광양 지역에 동호회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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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도로에서 운전할 때 안전운전하세요.
헬멧은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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