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라이딩 하다가 튜브에 펑크가 9군데 나서 떼웠지만,
1.5센티 미터의 찢어진 곳은 안떼워 지더군요..
궁여지책으로 튜브를 자르고,
양쪽 끝을 묵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풀을 뜯어서 흙을 털고는 빈자리에 쑤셔 넣고
바람 넣어서 덜덜 거리며 겨우
제 차가 있는곳으로 겨우 갔죠..⌒⌒
책에서만 보던걸 직접 할땐,
설마 될까 의심 했지만, 정말 되더군요..ㅎ
튜브 하나 갖고 다닐껄 하는 후회가 엄청 컸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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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있었으면 좀더 선명한 사진을 보여드렸을 텐데...-.-
여러분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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