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하프파이프였군요... 이건 좀 삐리리한데... 그립이 많이 돌겁니다.. 자동변속 된다는...ㅎㅎㅎ 레버도 좀...레버가 아비드 스타일이네요... SRAM과 아비드는 궁합 안맞는데... 그 스타일은...SRAM레버는 바깥쪽으로 많이 나와 있어서 궁합이 맞는데... 이렇게 레버 몸체가 안쪽에 위치한넘은... 그건 일단 라이딩 해 보면 불편을 알겁니다.. 원핑거도 힘들겁니다... 얼티밋 레버를 떼 버린 이유가 그건데...근데 이건 그립이 쇼티형이 아니라 그보다는 얇아서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아무튼 업그레이드 축하합니다.. ㅎㅎㅎㅎ
삼십분 정도 라이딩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레버는 원래 스램 7.0 쓸려고 했는데..
프라스틱이라서 반품해버렸습니다..
텍트로 저가형으로 갔습니다..
뒷 브레이크를 아치라이벌로 바꿨더니 손가락 두개로 잔차가 섭니다..
그럭저럭 불만족 스럽지만 쓸만합니다..
일단 저거 얼마 쓰다가 스램 9.0으로 가야죠...
샵에 주문하니까 좀 걸린다 하네요..
일단 이번주 하고 담주는 계속 쓸 예정입니다..
장거리 여행이 있기에 이틀정도 적응라이딩 가질려구요..
자동변속이라...
내부에 스프링이 변속 안되게 받쳐주는데..
그게 장력 약해지면 좀 문제일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프파이프형이라서 그립 부분이 많이 딱딱했습니다..
젠슨에 하프파이프형을 짧은 숏형으로 바꾸는 키트가 있던데..
그거 바꾸고 그립을 좀 넉넉히 짤라서 교체할려구요..
한 8달러 하네요..
현재 백오더라서 주문 안한 상태구요..
나중에 주문해야죠..
작동은..
굉장히 스무스 합니다...
9단에서 1단으로 떨어지는데 크랭크질 두번이면 충분합니다..
자꾸 핸들바 믿으로 손가락이 내려가는 금단현상만 해결하고
적응하면 무서운 성능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앞변속기도 미세조정 가능하고..
최적 세팅이 쉬마놈 보다 쉽더라구요...
손으로 잡아 돌리는 면적이 넓어 힘도 덜들고요..
참고로 주의사항... 뒷 드레일러 L 나사는 딱 맞게끔 채워 돌려 주세요. ... 순간 변속(9-->1단)시 체인의 틀어지는 각도가 과도할 경우 그 나사가 약간의 여분이 있다면 바로 스포크쪽으로 빠집니다. 조심하세요... 1:1이므로 시마노처럼 약간의 여유공간 두지 않아도 됩니다. 딱 맞게 조여 주세요... 즉 그립을 최대한 당겼을때 1단으로 변속이 되는 조건에서 더 이상 그립이 움직이지 않도록... 이해 가시죠? 지금 바로 해 보세요... 1단으로 변속 후 그립을 당겨보세요///그립 움직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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