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tt의 새로운 카본 완성차 3,89kg!! 사진입니다

aqasaz2004.09.10 12:57조회 수 277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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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는 아니고요 싸이클 입니다만 , 2005년 CR1 (carbon for racing ) 으로 명명된 모델이 주축이더군요 .. 기존의 카본 의 인식을 완전 바뀌어버린
작품이더군요 .. scott 은 예전부터 카본 기술력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만..
이번 유로 바이크에서 느꼈습니다.
MRB 하드테일 완성차가 8.5 kg 인가 하더군요 .. 프레임 무게도
890g 이고요 ... 기대가 됩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

aqas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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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eis
2004.9.10 14: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젠 무게는 줄일만큼 줄였고 , 이제 문제는 가격을 얼마나 줄이느냐의 숙제가 스캇에게 남았군요.
velonews.com tech란을 보니까 스칸디움 프레임의 제작시간의 여섯 배 이상의 시간이 스캇 카본 프레임 제작에 소요된다는 말이 있던데 ... 가격이 ??
sancho
2004.9.10 14: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체인링이 카본으로?? 저런 페달을 MTB용으로 쓸 수있다면 좋을텐데...
로드러너
2004.9.10 16: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정도면 좀 무모한 도전이 아닐까 싶네요.. 가격은 물론 시간도... 그냥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다면야.. 뭐 어쩔수없지만.. 굳이 판매할 것이라면.. 별로...
shortiflm
2004.9.10 17: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무슨패달이 드라이버처럼 생겼누...
냠냠냠
2004.9.10 19: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스콧에서 만든게 아니라 애초에 어느 독일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마치 자신들이 '프로젝트'명을 붙여서 만든 것처럼 전시하다니 그것 참. 어디에서 100그람을 더 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애초에는 3.98kg이 나갔습니다. 기존의 부품들을 전부 다이어트 시켰을 뿐 (무게를 줄이려고 체인링을 하나만 달아놓은 것 보이시겠죠?) 새로운 기술적인 것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회사차원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어느 개인이 그냥 만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실험용' 이상의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독일의 Tour라는 잡지에 기사가 나온 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시길.) 이것이 나오고 나서 Canyon이라는 회사에서 Project 3.9라는 이름으로 제가 아래아래에 올린 사진의 잔차를 냈지요. 참고로 저 페달은 시중에 시판된 상용제품입니다. 옆에서 끼우는 방식의..
Vision-3
2004.9.10 20: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강도는 충분한건가;;;아...아슬아슬할꺼같네요
ukyo
2004.9.11 02: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정식 판매 최상위 모델은 6.4kg이네요. http://www.scottusa.com/product.php?UID=6233
아이수
2004.9.12 18: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전거가 6.5 kg 던가..

그 이하가 되면 사이클 경기에 못 나가게 되어 있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6 kg 근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