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는 아니고요 싸이클 입니다만 , 2005년 CR1 (carbon for racing ) 으로 명명된 모델이 주축이더군요 .. 기존의 카본 의 인식을 완전 바뀌어버린
작품이더군요 .. scott 은 예전부터 카본 기술력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만..
이번 유로 바이크에서 느꼈습니다.
MRB 하드테일 완성차가 8.5 kg 인가 하더군요 .. 프레임 무게도
890g 이고요 ... 기대가 됩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
스콧에서 만든게 아니라 애초에 어느 독일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마치 자신들이 '프로젝트'명을 붙여서 만든 것처럼 전시하다니 그것 참. 어디에서 100그람을 더 줄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애초에는 3.98kg이 나갔습니다. 기존의 부품들을 전부 다이어트 시켰을 뿐 (무게를 줄이려고 체인링을 하나만 달아놓은 것 보이시겠죠?) 새로운 기술적인 것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회사차원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어느 개인이 그냥 만든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실험용' 이상의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독일의 Tour라는 잡지에 기사가 나온 적이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찾아보시길.) 이것이 나오고 나서 Canyon이라는 회사에서 Project 3.9라는 이름으로 제가 아래아래에 올린 사진의 잔차를 냈지요. 참고로 저 페달은 시중에 시판된 상용제품입니다. 옆에서 끼우는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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