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여행중입니다. 자전거는 타지 않구요...
첫 여행이다 보니 힘들고 막막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파리 공항에서 갈아탈 비행기 놓치고, 로마에 도착해서는 짐이 오지 않고... 이틀 지나서야 겨우 받았습니다.
<윗사진>파리 드골공항 서점에서 자전거관련 잡지가 무려 10여종 이상이나 되더군요. 싸이클, 엠티비, 비엠엑스 등등 장르별로 다양합니다.
몇권 사고싶었지만, 불어라서.... --;;;
<아래사진> 로마 여행중 만난 좋은(?) 자전거 타시는 분입니다.
그나마 익숙한 브렌드를 타시는 사람들중 대부분이 리지드 포크의 낡은 비앙키, 마린, 클라인을 타고 있더군요.
앞으로 종종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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