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저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셨듯이 저도 아들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고 같이 타고 다닙니다. 모든 아버지가 그렇듯이
사진의 장소가 어딜까요?
바로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조그만 언덕입니다.^^
산 아님니다. 말그대로 조그만 언덕입니다. 아들녀석이 저곳에서
타보더니 정말 재미있어 합니다. 예전에 무주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보더니 요즘은 산에 가자고 난리길래 저곳으로 갔습니다.
사실은 저도 산에 정식으로 간적 없습니다. 무주에서 산악자전거
빌려서 한번 산에서 타본게 다입니다.
추석연휴에는 일자산에 가볼렵니다.
아들녀석 자전거를 좋은 걸로 바꿔주고 싶은데 제것만 좋은걸로
바꾸게 되는걸 보니 아직 수양이 부족한 가봅니다.
스캇 콤프레이싱 구입하고 나서 첫나들이 였습니다.
정말 쭉쭉 잘나가네요 전에 타던 탐피코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업힐도 훨씬 쉽네요 (느낌인가?) 가볍기는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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