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다녀오는 길에 날씨가 좋아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각박한 서울이지만, 한강이 있어서 조금은 여유로울 수 있는 것 같아요.
모르는 사이지만 라이딩시 서로 교차해 지나가면서 인사도 꾸벅 나눌 수 있고.
중간 사진은 아치라이벌. 오.. 이거... 잡으면... 섭니다. ㅋㅋ
십자수님께서 주신걸 몇일 전에야 달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아래는 남산순환로 타고 내려와서 국립극장에서 캔하나 빼먹으면서 한 컷.
추석 연휴가 이렇게 시작되는군요.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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