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충격 받으면 라이더가 띠용~ 하고 날라가질 않을련지..ㅎㅎ

차라리 안장커버를 씌우는게 낫겠네요ㅎ

한박자 늦게 반응하겠는대요 스프링이라서.... 그렇게 유용할거 같지는 않아보이지만은 일상생활용으로는 편하게 탈때는 좋을듯 싶내요 >.<

시승하는걸 봤는데.. 앞뒤로 움직이면서 말 탔을때와 같은 느낌이라네요..(출렁출렁)

우리 자신은 이러한 생각도 못하는데 성능이 좋던 안좋던 그건 아무 소용없는 이야기지요. 작은 것 하나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생각을 실천에 옮기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엠티비라는 좁은 시각으로만 보지맙시당!! 일반유저들의 자전거생활고 저런 컨셉들이 모여 신기술이 발전하는거 아닐까용!

우와, 이거 타면 재밌겠네요 ^_^

일반생활자전거 측면에서도 일반적으로 뒤에 스프링이 2개 달린 푹신한 안장보다 무게, 가격, 기능면에서 결코 좋게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장점이라면 슬라이딩부분을 앞뒤로 움직어 장력이나 거리 조절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군요.

그리고 너무 위험해 보입니다. 강철 스프링대위에 앉으면 그것이 무게에 의해 내려앉으면서 안장이 평형상태가 되는거 같고 그게 충격흡수용 스프링으로 동작하는 것 같은데, 일정한 충격계수만 넘어가면 바로 사람이 앞으로 날라갈 구조인데요.

괨히 상받을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만큼 실용성이 있고, 쓸만하니가 상을 주었겠지요...
섣부른 짐작은 상품성을 떨어뜨릴 뿐이라고 봅니다..

희안하게 삐뚤어진 양반들 한 둘 보이네요... 조금 더 넓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