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혼자 한강을 나갔습니다. 사진옆 시멘트벽에 몸을 기대고 사진을 찍었는데, 누군가 실례를 했는지 엄청난 찌린내를 참느라 혼났습니다. 한강냄새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양재천을 따라, 한강을 나갔는데... 양재천은 생활하수 냄새가 폐부를 깊이 찌르더군요... 저에겐 서울이 고향인데, 환경오염이 가슴아픕니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혼자 한강을 나갔습니다. 사진옆 시멘트벽에 몸을 기대고 사진을 찍었는데, 누군가 실례를 했는지 엄청난 찌린내를 참느라 혼났습니다. 한강냄새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양재천을 따라, 한강을 나갔는데... 양재천은 생활하수 냄새가 폐부를 깊이 찌르더군요... 저에겐 서울이 고향인데, 환경오염이 가슴아픕니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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