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추석전에 오장터팀과 함께 속초투어 다녀와서 몸사리려고 했는데 자전거 옆에 두고 도저히 가만 있을수 없어서.. 중간 중간 쉬엄쉬엄 음악도 듣고 사진도 찍고(허접^^;) 아이스크림도 먹고 속도도 한번 내보고.. 강북쪽에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잔차타시는분들 연세가 꽤 있어 보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수지에서 상암경기장까지 거리가 꽤 되는군요. 왕복 100km가 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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