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연습 삼아 잔차를 찍어 보았습니다.
자랑할만한 사양의 잔차는 아니지만, 9kg의 감량과 새로운 재미 그리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열어준 '내게는 너무 이쁜 그녀'입니다.
금전이 생겨 프레임 업글을 생각하는데, 이제 프레임 떼어내면 원래의 잔차에서 남는 것이
하나도 없게 되는거 같아 기분이 참 묘하네요.
아무래도 세컨이 생길거 같습니다. -_);;
스테이는 위만 있으면 됩니다. 드레일러의 장력과 거리때문에 아래쪽은 치기어렵습니다. 임도 싱글 다운힐후 체인의 기름 자국이 어디 남는 지 확인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잔차 지저분해도 나름대로 최적(?)의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칼브레이킹니아, 변속의 정확도, 윤활부 비윤활부의 관리, 다만 매일 저녁 나가는 편이고 임도와 싱글을 많이 타는 경향으로 매일 같이 깨끗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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