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의 가난한 라이더 입니다..
이번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는데... 너무나 좋더군요..
코스는 관리사무소 -> 동해전망대 -> 매봉 -> 소황병산 -> 관리사무소 입니다...
24단인 아도르 베이직을 타고 끝까지 올라가다니.. 제가 참 대견합니다..
거의 7개월동안 홍성의 산에서만 타다가 강원도에 가니 참 좋더군요
거의 5시간정도 탄거갔네요..
그런 다음 황태 해장국집에서 맥주한잔...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홍성의 오서산 올라가기전 주차장에서 자전거 조립하면서 찍은겁니다..
오서산도 좋군요... 이제 산은 그만 서울 속초구간을 갈려고 홍성종합운동장에서
온로드 열심히 훈련중입니다..
온로드도 속도를 계속 유지 하려고 하니(평균 30Km/H) 무지 힘드네요..
타이어를 바꿔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또 속초구간 다녀오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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