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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온후...(너무 늦게 올리네요..)

kgc10242004.10.05 10:01조회 수 155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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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의 가난한 라이더 입니다..
이번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다녀왔는데... 너무나 좋더군요..
코스는 관리사무소 -> 동해전망대 -> 매봉 -> 소황병산 -> 관리사무소 입니다...
24단인 아도르 베이직을 타고 끝까지 올라가다니.. 제가 참 대견합니다..
거의 7개월동안 홍성의 산에서만 타다가 강원도에 가니 참 좋더군요
거의 5시간정도 탄거갔네요..
그런 다음 황태 해장국집에서 맥주한잔... 넘 좋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홍성의 오서산 올라가기전 주차장에서 자전거 조립하면서 찍은겁니다..
오서산도 좋군요... 이제 산은 그만 서울 속초구간을 갈려고 홍성종합운동장에서
온로드 열심히 훈련중입니다..
온로드도 속도를 계속 유지 하려고 하니(평균 30Km/H) 무지 힘드네요..
타이어를 바꿔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또 속초구간 다녀오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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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9월에 속초 두번다녀왔습니다. 처음에 2.0 두번째는 1.95 모두 산악용 타이어지만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로드 타이어보다는 속도도 안나고 힘들지만 타이어가 로드보다 튼튼해서 빵구 한번 안나고 안정감 있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솔직히 빨리 가면 중간에 어떻게 갔는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다음번에는 슬슬 경치 구경도 하면서 여유있게 계획을 잡을 생각입니다.
  • 페달 교환은 한번 생각해 보심이.. 평페달로 언덕구간이 많아 좀 힘들었습니다.
    얇은 타이어 끼신분 평지에선 따라 잡아도 뽕페달 끼신분 언덕에서는 도저히..
  • 1.95로 한계령 넘어서 갔다왔는데.별로 어려움 없습니다. 1.5로드 끼시면 평속 3~5정도는 올가는것 같아요.
    대신 안정성과의 트레이드오프죠. 주관적인 견해지만 쉬지않고 20~25km이상 탈수있는 체력이면 1.95 이상도 넉근할것 같아요
  • 저두 6월에한번 추석에 한번~ 두번 속초에 다녀왔는데요. 처음은 산악용을 끼고 갔는데 힘들었던것 같아요. 두번째는 로드용 타이어를 껴서인지 맞바람인데도 불구하고 힘들이지 않고 잘 다녀왔습니다. 전 두번째는 좀 구경하면서 갔어요. 로드타야끼고 먼경치 구경하면서 갔거든요. 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꼭..경치구경하시면서 오세요~^^;
  • 8월에 속초다녀왔는데요 로드타이어끼고 30킬로 무난히 여유있게 다녀와습니다
    경치 구경도하고 저는 로드타이어 권해드리고싶군요.. 짐은최대한으로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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