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은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마냥 놀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 두시간만 있다면 전 당연히 자전거를 타고 산에 갈것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산에 가서 산바람 맞으며 잔거질을 하고 온 몸에 배어 있는 땀냄새...
머리까지 멍하게 만드는 무산소증...
힘들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아니 멈춤다면 후회하게 될지도 모름니다
다리아래 잡초와 나무사이에 햇살이... 저의 마음을 흔드내요
요즘 산에 가보세요 ...
왜 산을 타야 하는지 알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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