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바퀴 이재환입니다.
6월 4일날 출국해서 10월 5일날 돌아왔습니다.
7500여 km를 달렸고 24개국을 돌아다녔습니다.
파리로 들어가서 파리로 나왔습니다. 한바퀴를 돈셈이지요..
유럽..참 크더군요...
세상은 정말 넓습니다.
모두가 물어봅니다.
어디가 젤 좋았냐고? 전 터키입니다..터키인들의 친근함과 친절...
그냥 무작정 달려와 과일을 툭 건내주고는 다시 사라지는 그들...
4개월동안 참 많은 것을 봤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래도 한국이 젤 좋네요^^
이제야 접하지만 참 한국이 시끄럽네요...
우리나라 돌아가는 사정이 제가 떠날때보다 더 시끌시끌하더군요...
그래도.......
그래도 좋습니다..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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