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하드테일을 타는지라 산을 무서워해서 같이 잘 못다녀서 그동안 벼르던 제 하드테일을 하나 꾸몄습니다. 주로 deore로 LX를 좀 써서 꾸몄는데요. 구동부품외에 다른 부품들은 국내보다는 좀 저렴하게 메일오더로 마련했습니다. 자전거 무게는 더 좋은 구동 부품들을 써서 만든 제 와이프 잔차하고 똑같네요. 주행 성능은 확실히 다른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아직 제 하드테일엔 부스터를 달지 않았구요. 무게는 사진의 그대로를 체중계로 재었을때 둘다 11킬로 입니다.
외관은 제것이 더 멋있게 보이지 않나요?
조립에 도움을 주신 사또님 감사합니다. 특히 아나와 정말 고맙다. 내가 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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