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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텔 하나 꾸몄어요.

sancho2004.10.08 22:19조회 수 153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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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하드테일을 타는지라 산을 무서워해서 같이 잘 못다녀서 그동안 벼르던 제 하드테일을 하나 꾸몄습니다. 주로 deore로 LX를 좀 써서 꾸몄는데요. 구동부품외에 다른 부품들은 국내보다는 좀 저렴하게 메일오더로 마련했습니다. 자전거 무게는 더 좋은 구동 부품들을 써서 만든 제 와이프 잔차하고 똑같네요. 주행 성능은 확실히 다른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아직 제 하드테일엔 부스터를 달지 않았구요. 무게는 사진의 그대로를 체중계로 재었을때 둘다 11킬로 입니다.
외관은 제것이 더 멋있게 보이지 않나요?
조립에 도움을 주신 사또님 감사합니다. 특히 아나와 정말 고맙다. 내가 술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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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엘파마에 한표 ㅋㅋ
  • 프레임 선택 잘하셨습니다. 소비자가 40만원대에 무게 1.56kg짜리는 그녀석이 유일 할겁니다. 그런데 색상을 흰/은색 으로 하시지.....그거 이쁘던데....ㅎ
    ^^*)
  • sancho글쓴이
    2004.10.8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프렘을 비롯하여 거의 새것같은 중고로 구입한 것들이 몇개 있는데... 그래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ㅋㅋㅋ
  • sancho글쓴이
    2004.10.8 2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 쥬디 XC... 너 너무 딱딱하더라... 너 길들이려면 힘들것 같구나..TT 임도 긴 다운힐 만나면 내어깨하고 팔하고 그담날 찜질해야겠더라.. 그래도 너 외관은 좀 나아졌다... 그래서 선택했으니 주인을 잘 모시거라.
  • 위에차 도색이 롹키마운틴같네요;;;
  • 부스터 빨리 다세요.. 엘파마 약합니다...
  • 축하 드립니다...ㅎㅎㅎ 근데 바엔드가 넘 긴듯해요....
  • 근데 저 산타크루즈.. 예비역 아닙니까?
  • 이제 도로 뛰자고 할 때에 더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겠군요.
    나보다 더 잘달리는 것 같던데...
    그래야 나도 실력이 늘지...
    자~ 내일부터 매일밤 같이 뛰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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