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은 터키이구요
아래 사진은 스위스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그리스쪽으로 가면서 본 최고의 경치였죠.....절벽위에서 360도 끝없이 펼쳐진
대지를 쳐다보면서 마음이 탁 틔이는것 같았습니다. 4개월동안의 여행중에 최고의 하이라이트였죠...

스위스....인터라켄 혹시 아시는지요..
융플라호우..  유럽에 가면 누구나 스위스 융플라호우를 올라가죠....정말 누구나...
이곳을 올라가는데는 두갈래 길이 있는데 그린델발트로 가는길과 라우터브루넨으로 가는길이 있죠..
이 두갈래길은 나중에 클라이네 샤이데그에서 만납니다. 그곳이 해발 2061m죠...
저는........이 해발 2061m를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내가 자전거를 타고 최대한 높이 올라가보고 싶었습니다.
클라이네 샤이데그에서 좀 더 올라가 약 2150여m까지 올라갔다가 바위가 많아서 거기까지 올라갔죠...
역시 이곳도 저의 여행중에 최고의 하이라이트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