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뒷샥 사망 (ㅠ_ㅠ)

NRS32004.10.09 16:56조회 수 1707댓글 6

  • 2
    • 글자 크기






NRS3에 달려 2년 6개월간 잘 써오던 뒷샥이 맛이 갔습니다.
에어는 세지 않지만 댐퍼가 막혀 버려 O.D에서 사망판정.
일단 NRS에는 집에서 굴러다니던 자이안트 코일샥을 달아주고...

수리해 볼까하고 열어 보니 내부는 일반적인 코일오버샥이랑 완전히 똑같네요.
왜 CAN(깡통)이라고 불리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잔뜩 긴장하며 분해했는데 내부는 너무 썰렁~~~
구조가 너무 간단해서 제조 원가 100$도 안될듯...

직접 고쳐 보려 했지만 댐퍼는 분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나빠요 이거)

아이고 아까워라....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50$도 안됩니다.. 아마도 생산 원가의 절반은 인건비 일 듯...
    값 볼때마다 가슴이 쓰립니다..

    스칸디움하고 일반 알미늄하고 원가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원료배합비하고 열처리 기술로 수십배쯤 튀겨 먹는듯..
  • 에고 아까워라.. 달랑달랑 가방에 달고 다니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_=
  • 제가쓰는 프렘도 NRS3 02년식인데 뒷샥 맛이 잘가나요? 질문이 이상한가.. ㅡ.ㅡ;
    암튼.. 음... 뒷샥만 따로 구매하게되면 얼마나 들게될런지요?
    이거 쓰는동안에도 스템에 자꾸 눈길이.. ㅎㅎ
  • NRS3글쓴이
    2004.10.9 2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체중인 매제가 잔차 타다가 바텀아웃 시켜서 고장난겁니다. 원래 고장 거의 안나는 물건입니다.
    에어샥 쓸만한건 25~60만원 정도 합니다.
  • 스템이 너무 멋있습니다....흐흐
  • 과체중으로 인한 바텀아웃 ㅋㅋㅋ 이거 웃을 일은 아니지만 너무 웃긴대요 -_-;
첨부 (2)
SID_XC.jpg
258.8KB / Download 2
sid.jpg
271.4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