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S3에 달려 2년 6개월간 잘 써오던 뒷샥이 맛이 갔습니다.
에어는 세지 않지만 댐퍼가 막혀 버려 O.D에서 사망판정.
일단 NRS에는 집에서 굴러다니던 자이안트 코일샥을 달아주고...
수리해 볼까하고 열어 보니 내부는 일반적인 코일오버샥이랑 완전히 똑같네요.
왜 CAN(깡통)이라고 불리는지도 알것 같습니다
잔뜩 긴장하며 분해했는데 내부는 너무 썰렁~~~
구조가 너무 간단해서 제조 원가 100$도 안될듯...
직접 고쳐 보려 했지만 댐퍼는 분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나빠요 이거)
아이고 아까워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