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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prollo2004.10.10 15:57조회 수 147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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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구입해서 같이 보낸지 거의 일년이 다되네요...

오늘 케이블 정리했습니다..
축축 늘어져있던것들 다 짤라내고.. 기름칠하고..
카카카.. 부드러움이 뿅가네요..

원래 주인이 X관동에 있는 한XMTB에서 조립했다고 하셨습니다..
초기 셋팅은 좀 그지같았음.. 그동안 이리저리 바꾸어보는 동안 제몸에 딱인 자전거가 됬죠...

그동안 업글한거
장거리 여행시 손에 쥐나서 변속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데오레 일체형에서 9.0 그립쉬프더... 싸구려 텍트로 레버.. 뒷 디레일러는 X.7
스템은 무명씨에서 Evolution... 사이즈 문제로..
뒷브렉은 제동력이 불만이라서 데오레에서 아치라이벌 앞은 그대로.. 앞제동력은 충분했거든요..
안장은 전립선으로...

업글은 필요시에만!! 욕심으로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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