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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오랫동안 함께할 잔차 입니다!^^

dsjazzp2004.10.10 23:08조회 수 190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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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전거가 자전거 생활에 빠지고 나서 두번째 자전거입니다!

몇년 전에 어느 한 겨울날 동네 샾에서 자석도 딱딱~ 붙은 DM사의 철티비를 사서는

몇년간 열심히 엔진 업글을 하였습니다!

약 3년전에 왈바에서 갔던 속초 양양 - 서울 하루투어를 시작으로...

이곳 저곳 구경다니던 그 철티비를 대신할 이 자전거를 약 5개월전에 구입했습니다!

철티비에서... 데오레급으로 해서 하나하나 업글해도 좋은 경험이겠지만......

그리하면 공부에 신경도 쓰지 못할듯해서... 5개월 전 저질렀습니다!

철티비 타면서 켄델사 프램에 레프티샥 정말루~ 사고싶어했었고......그림의 떡인 잔차였지만......

어찌어찌 좋은기회가 생겨... 일주일 고민끝에 저질렀습니다...

예산보다 비싼 자전거를 사주신 부모님께는 미안하지만...... 공부에 빠진다면... 용서해주시겠죠!~ㅋㅋㅋ

저는 어릴떄 철티비지만 저에게 소중한 자전거 6-7대 잃어버린 아픈기억이있지만......

이자전거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데프콘과 저의 두눈으로 함께 지키겠습니다!


그리구... 왈바 마니아 여러분... 저 자전거에 물통케이지가 예전에 철티비에 있던거라서 색상이 맞지않는데...

용돈 많이 모으면 구입하려구... 물통케이지 색상 추천해주세요^^

밑에 "댓글" 에다가... 1번-흰색, 2번-검정색, 3번-빨간색, 4번-파란색,
                              5번-기타(불라불라색) 6번-달지마!                     추천해주세요^^

감샤~~~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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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저는 오히려 물통게이지 없는쪽으로 한표요 자그만한배낭하나에 이것저것넣구요 누군 몇그램이라도 줄일려구 띤다지만 전 띠고보니 오히려 간결해서 좋더라구요
  • 지금 달려있는것도 독특하고 좋네요.. 언밸런스 한듯한 독특함으로....^^
  • 혹시 일상생활에(도서관가거나 그럴때) 쓰시는건가요?? 요즘 중학생 무섭습니다. 세컨차가 좋져 막쓰기에는.. 혹시나 바람이라도 빼놓으면(특히 뒷바퀴..) 아니면 싯포스트라도 빼가버리면 눈물 납니다 흑 ㅠㅠ 한겨울에 뒤쪽들고(펑크날까봐) 집에까지 끌고가는 기분이란... 아는분 계실지?
  • 저도 케이지 없는쪽에....정 달고 싶으시면 일단 한개는 떼시는게 ㅋㅋ
  • 자전거를 쿨하게 = 물통게이지 딸랑이 뒷깜빡이(필요할떄만장착) 앞 안전등을 뗀다 !!! 최고는 성능과 뽀대는 순정
    업글의 끝은 결국 순정이라는~~
  • 앞쪽이 너무 지저분하네요
  • 안전등과 케이지 안장가방 등등을 모두 떼어내면 1kg은 줄겠습니다그려. 허허.
  • 2004.10.11 2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는 좋은데 핸들바가 너무 심란하네요. 깜빡이가 몇 개야?? ㅡ.ㅡa 깜빡이로써의 기능만이라면 x-lite 열쇠고리형 깜빡이가 작고 가볍고 좋죠.
  • 모도톤의 잔차를 소화하기 힘든 나이인데....워낙 멋쟁이 컬러라 , 컬러의 절재가 없으면 잔차의 고유색이 죽지요
    그레이톤의 데칼색이 있으면 최고. 차선은 잔차색중 가장 많은 블랙이나 실버 중 맟추어 보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프레임 선을 살리시려면 물통 위치 변경 ,안장이나 물가방도 ,,,,, 멋져 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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