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하나씩 구하고 조립하고 샥 오일 교환하고 케이블 교체하고...오늘에서야 완성한 애마..

요놈으로써 엘파마만 3대째..익스트림, 울트라, 스칸디움 전부 타봤네요.

지갑은 언제나 텅텅 비어있지만 마음속엔 기쁨이 가득....ㅎㅎ...더 이상은 돈 쓰지 말아야 할텐데 과연 지켜질런지..음..

무게는 대략 10.5키로 정도 나갈듯 싶습니다.

신나게 달려볼랍니다~ 그제는 초안산 탔으니 오늘은 한강이나 나가볼까나


어렵게 구한 XT변속레버와 딱딱 끊어지는 느낌이 좋은 SD7 브레이크 레버.

SD7 암을 쓰다가 어디서 굴러들어온 ti 암. 레버와 궁합을 맞추기 위한 놈..

일체형은 요것하나만..

처음 사용해보는 스램 체인과 XT스프라켓

ㅎㅎ 딱 하나 달린 XTR

어쩌다 구한 휴기 휠셋.

근 1년간 사용한 본트레거 레이스 라이트 스템.

싯포스트가 스칸디움인데 각도 조절하는게 약간 불편함..
저렴하고 좋은 벨로 안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