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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에 다녀왔습니다.

rain2152004.10.11 18:25조회 수 156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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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팔당댐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엔 하남시에서 팔당대교을 건넌후, 갓길이 좁고 위험한 국도로 가야했는데,
새로 길이 생겼더군요.
10월22일 개통하는 길이라, 아직 입구는 차가 들어갈 수 없게 막아 놓았는데,
잔차는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차도에 차가 다니지 않아서 차도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즐거움을
도로 개통전(10월22일)까지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통후에도 옆에 보이는 자전거도로가 있으므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습니다.
가까운분들은 시간 나실때,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더구나, 강일동에서 미사리 조정경기장 앞까지 새로 생긴 도로를 이용 하시면 아주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이 될것 같습니다... ^^;;

하남시 쪽에서 팔당대교 진입하기전 오른쪽 차선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새로 생긴 램프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위의 도로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코스가이드'에 가는 길을 볼 수있는 지도를 올려 놓았습니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의 주인공은 제 친구입니다.
잔차 탄지 2달 정도 되었는데... 너무 잘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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