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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림로라에 속도계부착 캬~~

알루체2004.10.28 22:54조회 수 145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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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월동준비 어케 하시나여?

전 당근 림로라!!  

근데 로라타면 무지 재미없음다.    

그래서 속도계를 달았습니다.    컴퓨러~~는 탑튜브에 붙이구여

재료:  나무젓가락 5개
         비닐전선절연깜장테푸

방법: 1)핸들바에 속도계뗀다.  
        2)나무젓가락 깜장테푸로 만다
        3)나무젓가락 끝에다가 쎈서 깜장테푸로 단다
        4)로라다리에다 3)번 붙인다.  
        5)속도계 컴퓨터 다리 뗀다
        6)속도께 컴퓨터두 탑튜브에 단다.  
        7)자석은 스포크에 단다.  
        8)속도계 하나 새로 산다.  
        9) 8)번을 진짜루 탈데에 대비하여 앞바퀴에 단다
       10)그래서 내자전거에는 속도계가 두게 되었다 앞에 하나 뒤에도 하나
       11)나갈데는 탑튜브에 컴퓨터만 떼면된다.   깜장테푸 몇번이고 재활용가능하다 ㅎㅎㅎ

이거여

디게 재미있는게

뒷바퀴 자석저항떼고 기아 제일 크게 하구 돌리면 시속 80키로는 너끈이 나오는군여
느낌도 실제 주행할때랑 비슷합니다.    뒷바퀴에서 이는 바람에 체인기름까지 튈정도랍니다

았사 낼 올려드리지여 시속 100km 먁스스피드

알루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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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림로라가 실제 주행과 비슷한가요???
  • 알루체글쓴이
    2004.10.29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녀 림로라 주행느낌 "죽음"이지여 저항제일 약하게하구(이 저항 의미없음)기어 2:3하구 십분만 타면 땀이 줄줄줄..
    자전거랑 느낌이 완존다릅니다. 단지 허벅지의 통증을 즐긴다구 할까여? 그냥 대리만족입니다...트레이너로써는 추천합니다만...투자금액에 대비해선 점...열심히 밖에서 타는거 강추
  • 로라에서 속도보다는 RPM(분당회전수)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동의하신다면 한번 아래와 같이 해보시죠.
    체인링이나 크랭크에 자석을 설치, 적당한 곳에 센서를 부착하고;만만치 않은 작업으로 여겨짐.
    주장 입력 단위가 cm이라면 6,000,000cm로 입력하고 페달링...
    속도계에 나타나는속도가 RPM이 되겠습니다.
  • 아참! 저 이거 해본적 없습니다. 아이디어일 뿐,
    저도 집에가서 주장입력이 되나 확이을 좀 해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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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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