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 가득 짐을 실은 이 자전거를 보면 어쩐지 우리네 농촌의 큰 일꾼이고 한 살림이었던 충직한 황소를 보는 듯합니다. 주인을 위해 한 몸을 다바쳤을 자전거를 생각하니 애잔함마저 느껴집니다. 자전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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