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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켑틴제로2004.10.30 15:22조회 수 195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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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마운틴 ETSX-70 을 계속타면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로드에서는 신나게 달릴수 있고,

싱글트랙에서는 앞뒤에서 받쳐주는 듯한 안정감, 다운힐시 느끼는 쾌감은 XC와 다운힐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록키에 탈라스 RLC가 만나면 싱글트랙에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탈라스 기능인 트래블 변화......  사실 싱글트랙에서 요것 조절하다  낭패를 본적이 몇번

있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니까 ..... 실력이 모자란 저로서는 업힐시는 트래블을 줄이고,

다운힐시에는 트래블을 높이고

앞뒤샥 모두 잠금기능이 있어 온로드에서는 바빙없이 속도감을 즐길수 있습니다.

변속기를 스램XO 그립 쉬프터로 장착했는데,  시마노 보다 변속이 신속정확히 끊김이

없이 작동합니다.( 아주 미세하지만..........)

단점이라면 리어샥 잠금장치가 샥 하단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잠그려고 할경우 라이딩시

조금은 신경이 쓰이는것 입니다.=====> 위/아래를 바꿔도 문제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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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수족관 튜브" 입니다... ㅋㅋㅋ
  • 사실 위아래 구분이 있다 하지만 제 생각엔 동호인 수준에서 그런거 논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 큭~~ 내꺼랑 똑같다... 포크만... 무게가 14 넘겠다.. ㅋㅋㅋ
    다른 자전거는 무게 줄인다고 튜빙하는데.. 이 록키는 튜빙(?)해서 무게 추가..ㅎㅎㅎㅎ
  •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네요~ 무게에 상당히 민감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사용해보실분 꽤나 될듯^^
    저도 쎄컨 키우게 되면 저리 해야겠습니다^^ 본처는 험하게 사용해서 저런것들의 필요성을 많이 느낌니다~
  • 켑틴제로글쓴이
    2004.10.30 2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수님 포크말고 크랭크도 똑같잖아요. 글구 14킬로??? 이건 록키를 모독하는 언행입니다.
    수족관튜브로 도배하구 안장가방에 휴대공구, 예비튜브, 경보기에 악세사리 다부착하고도
    12.6 나옵니다. 아마도 수족관 튜브빼고, 안장가방빼고, 불필요한 악세사리 제거하면 11키로에서 + / ㅡ 0.5 정도 될겁니다.
  • 휠셋에서 많이 세이브를 해서죠... 제대로 된 세팅 하려면 샥도 125 끼워야 하고.. ㅎㅎㅎ
    크랭크~~~ 얄미운 크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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