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미소2004.11.09 14:44조회 수 151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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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 못 들어 수정봉으로 갔네요
가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거의 좁은 길을 끌바와 밀바로 갔습니다
비추입니다.
석문봉 가는 임도는 자갈을 깔아 재미가 없어서 동네분한데 물어보고 갔다가
엉뜽한길로 혼자 다니다 보니 무섭더군요
하지만 멋진 추억과 사진 한장이 남았네요
여러분 안전운전

하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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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애마 둘입니다. (by mincreate) 하늘공원에서... (by 노바(이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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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가리73
2004.11.9 17: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산악 자전거의 가장 큰 묘미가 바로 끌바, 밀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람소리
2004.11.10 21: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반갑네요. 가야산 라이딩 하시는분이 계서서..
당진분들 가끔 가야산 오신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전 서산 대산 에서 타고 있습니다.
제가 타본 가야산코스의 백미는 임도로 일락봉에서 석문봉쪽으로 끌바 해서 옥양봉까지 가서
거기서 수정봉 쪽으로 다운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아주 재미있는 다운길입니다.
또한 보현사지 다운길도 재미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