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때 무작정 떠나고 싶어서~ 그래서 더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였습니다. 자전거에~ 로드타이어 꼽고 물통게이지 달고선 겨울의 거센 바람을 헤쳐나가며 호미곶에 도착했을땐, 겨울의 바닷가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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