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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의 그림자

mystman2004.11.10 13:20조회 수 195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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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이러한 그림이 아스라하게만 느껴지네요.
               초등학교 아니,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자전거를 타고 쏘다니던
               기억이 새삼, 추억의 그림자처럼 떠오릅니다.
              
               두 소년이 달려가는 저 안쪽으로는 어떤 마을이 있을까요?
               자그마하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이 있을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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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2004.11.10 14: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왠지 정겹고 향수 묻어나는 사진 같네요. 참 이쁘네요
  • 이곳이 어딘가요. 가보고 싶군요. 도시에서 태어나고 살아왔지만, 사진속에 정다운 풍경은,
    우리들 마음속의 고향인것 같군요 .
  • 걸어다녀도....잔차타고 다녀도...옛시절은....항상 사람맘을 흥분하게 만들죠......아련한......우리맘의 파라다이스는.....없는듯.......
  • 2004.11.10 15: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렸을 때 시골 외갓집에서 잔차 타고 가다가 정자나무 그늘 밑에 누워 살살 불어오는 미풍에
    파란하늘과 흘러가는 흰구름을 보며, 정말 철없이 어린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평안한 기분이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다 라고 느꼈는데. ^^
    지금도 가끔 지치거나 할 때면 그 때를 생각하며 마음의 평온을 찾곤 하죠.
  • 이쁘고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사진인거 같습니다. 그냥 그리운 풍경이네여...
  • 2004.11.10 16: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 뭐더라...'토지'였던가..?? 여튼 그소설에 나오는 배경 같네요...실제 가봐도 저와 비슷한 풍경인데....다시 보고싶다...
  • 바탕화면 바로 했습니다. 이쁘다~
  • 한장 퍼가도 될런지요? 갑자기 시골이 가고 싶어집니다. 저희 시골은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자락 근처입니다.
    이 모습과 너무 비슷하네요..할머님 돌아가신 후론 가보지 못했는데...게다가 지금은 캐나다에 있어서 더 그립습니다. 사진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 갑자기 코끝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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