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멋있네요 -_- 근데 좀 위험할 듯..

시마노 575, 540, 535휠이 스포크가 16개입니다.
그런데 그휠들은 림이 장난 아니죠....

스포크 16개짜리 휠들.. 림하고 스포크 굵기 장난 아닙니다..
오히려 스포크 32개짜리보다 무겁습니다...
그런걸 왜 만들었는지...

앞바퀴라면 별 상관이 없습니다.

뒷 바퀴라면 스포크 모양에 따라 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http://bike.santa21.com/gnu3/?doc=bbs/gnuboard.php&bo_table=zsbike_fix&page=1&wr_id=14

페달링에 의한 뒷바퀴 변형 자료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텐션 조절 잘못하면 브레이킹시 쏠림이 심해집니다. 즉 용도에 맞지않는 스포크와 텐션의 조절 실패시 극히 위험합니다,.

단지 멋을 위함이라면...삼가하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옛날 옛적 텐션디스크바퀴 시트지로 따라만들때부터 자전거 탄사람 생각입니다.^^ㅋ

ㅋㅋ 저도 이거옛날에 했었는데

텐션 디스크휠(정확한 이름이 이게 아니였던거 같은데,,,암튼) 요즘도 파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그넘달고 남산 계단 내려오면 정말 북치는 소리에 사람들 전부 모여들고 투어가다 횡풍만나면 뒤에서 누군가 발로 차는 듯한 느낌으로 기분 더러울때 참 많았던 제미난 휠이였는데 말입니다. 정말 당시에 시트지로도 만들어보고 구멍나면 시트지나 스티커 잔뜩 붙여 멋도내고 땜방도 하며 탓었지요.

그런 구저의 빌딩은 림이 달라야지요, 일반 림으로는 안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