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이 터졌는지 도저히 산에 갈 시간이 없군요..
하도 시간에 쫓겨서.. 로라 하나 질러서.. 꽤나 잼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
여기서 중고로 들여온 녀석인데.. 참 맘에 듭니다~ 날씬하고.. 깔끔한게.. 이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다가.. 영사이클같은 곳에 도색을 한번 맡기고 싶네요...
프렘도색도 많이 상했고.. 샥도.. 분해만 해주면 도색 해준다고 하더군요..
부스터까지 싸악.. 하얗게 도색 할까 합니다~ 더 이뻐지지 않을까 하는 ㅎㅎ;;
워낙 즐길 시간이 없어서 한번씩 이렇게 느긋이 봐주곤 합니다~ ^^
무게엔 관심이 없어서 몸무게는 모르지만.. 몸매에 비해선 꽤나 묵직하고...
지금은 로라전용(사실 로라보단 먼저 장만했는데.. 로라구입뒤엔 로드가싫어서ㅋ)타야 신고 있네요..
산으로 갈때면 노키안 가잘로디로 갈아신겨주지요~ 늘씬한 미인에 군화신기는 기분 ^^..
아직 제손을 많이 타진 않았지만 묘하게 정이가는 녀석입니다~ 첫차라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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